“명실상부 세계 최강” 조명우 세계 1위 이어 2025년 세계3쿠션 왕중왕 등극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명실상부 세계 최강” 조명우 세계 1위 이어 2025년 세계3쿠션 왕중왕 등극

MK빌리어드 2025-12-15 13:49:13 신고

3줄요약
1
올해 포르투, 광주 2개 3쿠션월드컵 우승,
랭킹포인트 240점…개인 첫 타이틀,
야스퍼스 5연패 저지, 김행직 9위
‘세계1위’ 조명우가 야스퍼스의 5연패를 저지하고 세계3쿠션 왕중왕(월드컵 서킷 2025)에 등극했다.

조명우(서울시청, 실크로드시앤티)는 14일 끝난 이집트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을 포함, 올 한해 세계캐롬연맹(UMB)의 7개 3쿠션월드컵에서 랭킹포인트 240점을 획득,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딕 야스퍼스(네덜란드, 208점) 3위는 타이푼 타스데미르(튀르키예, 204점)다. 조명우는 14일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시상식에서 우승 메달을 받았다. 왕중왕 타이틀 상금은 5200만원(3만 유로)다.

조명우가 세계3쿠션 왕중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고, 한국 선수로는 김행직(2019년)에 이어 두 번째다. 김행직은 당시 포르투와 청주 3쿠션월드컵에서 연속 우승, 왕중왕에 오른 바 있다.

조명우는 올 한해 7개 3쿠션월드컵에 모두 출전, 우승 2회(포르투, 광주) 8강1회, 16강 2회, 32강 2회이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김행직(전남, 진도군)은 158점으로 9위, 허정한(경남)은 128점으로 14위에 랭크됐다.

한편 지난 2009년부터 시행한 UMB왕중왕은 그 동안 야스퍼스 6회, 쿠드롱 3회, 블롬달 2회, 산체스가 1회씩 수상한 바 있다. [유창기 MK빌리어드뉴스 기자]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