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르 프로밀리아는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여러 기기 동시 지원)으로 개발되는 판타지 월드 RPG다. 서브컬처(일본 애니메이션풍) 아트워크와 방대한 세계관을 내세웠다. 이용자는 판타지 대륙을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 ‘키보’ 와 유대를 쌓고, 전투·탐험은 물론 건설·농사 등 생활형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이번 계약을 통해 국내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으며, 운영·서비스·마케팅 전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세계관·캐릭터·키보 등 주요 정보도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한편 개발사 만쥬게임즈는 ‘벽람항로’로 알려진 회사로, 게임 개발뿐 아니라 미디어믹스(애니·굿즈 등 2차 콘텐츠 확장) 등을 통해 팬덤을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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