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 판교아지트 건물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5분께 카카오 측으로부터 "백현동에 있는 카카오 아지트에 사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글이 CS센터 사이트에 올라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카카오는 전 직원을 재택으로 전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폭발물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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