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보배' 김혜윤, 동화 속 마멜공주 변신[화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믿보배' 김혜윤, 동화 속 마멜공주 변신[화보]

모두서치 2025-12-15 12:04:1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김혜윤이 매거진 '싱글즈' 2026년 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화보 속 김혜윤은 동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판타지 무드를 완성했다. 톡톡 튀는 엉뚱한 매력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새해 첫 커버를 채웠다.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사랑받은 김혜윤은 SBS TV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통해 구미호로 돌아온다. 그가 맡은 '은호'는 인간이 되길 원하는 기존 구미호 캐릭터의 공식을 뒤집는 인물로, "인간? 싫은데요"를 외치는 당찬 MZ 구미호라는 설명이다.

김혜윤은 '싱글즈' 인터뷰에서 2025년을 돌아보며 "공개된 작품은 없었지만 2026년을 향해 달려가는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구미호라는 캐릭터 자체가 너무 매력적이었다"며 "이 캐릭터의 가장 큰 매력은 틀을 깨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감독님이 '마음껏 펼치라, 날아보라'고 하셨다"며 "구미호를 연기할 때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홍시를 보면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혜윤은 2026년 공개를 앞둔 작품들로 공포, 판타지, 액션 등 폭넓은 장르에 도전한다.

공포영화 '살목지'에 대해선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는 화려하고 다양한 모습이었다면, '살목지'는 그걸 많이 덜어낸 캐릭터"라며 "수수한 모습으로 계속 공포에 질려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현재 촬영 중인 '랜드'에서는 염정아, 차주영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은행을 턴다'는 설정 속에 와이어 액션까지 소화하며 변신을 예고했다.

김혜윤은 상대 배우들과의 호흡 비결에 대해 "뭔가 제가 특별히 하는 건 없는 것 같은데 항상 좋게 봐주시는 것 같다"며 "그나마 노력한다면 친해지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할 때 처음 느꼈던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제가 원했던 타이틀이었다"면서도 "막상 그 타이틀을 얻으니까 긴장이 많이 된다"고 했다. 또 "이 기대에 부응해야 되고, 실망시키지 않아야 된다는 생각에 매 작품 할 때마다 무게감을 갖고 있다"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SBS TV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은 내년 1월16일 첫 방송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