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모터클럽’ 10주년 기념…“글로벌 팬덤 활성화”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현대차, ‘현대모터클럽’ 10주년 기념…“글로벌 팬덤 활성화”

투데이신문 2025-12-15 11:50:22 신고

3줄요약
‘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현대모터클럽’ 출범 10주년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현대차]

【투데이신문 전효재 기자】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고객 니즈 파악에 기여한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현대차는 현대모터클럽이 글로벌 팬덤을 이끄는 중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방침이다. 

현대차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현대모터클럽 1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모터클럽 우수 활동 회원 가족 277명과 현대모터클럽 재팬 소속 회원 19명이 참가해 ▲10주년 기념 헤리티지 공모 사진 전시 ▲2025년 우수 활동 회원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대모터클럽은 2015년 ‘현대차를 보유하고, 현대차를 좋아하는 모임’으로 처음 시작해 현재 12만40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아마추어 레이싱팀 ‘TEAM HMC(팀 현대모터클럽)’ 등 자동차 관련 활동뿐 아니라 ‘교통 소외 지역 빌드 스테이션’, ‘드라이빙 인 무빙 씨어터’ 등 교통 및 문화 소외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자동차 팬덤 문화를 선도했다. 

현대차는 팬덤의 활동을 지원해 고객이 자발적으로 현대차의 제품 경쟁력과 가치를 전파하도록 하는 한편,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고객의 건설적인 비판과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지난 8월에는 해외 첫 공식 브랜드 팬덤 ‘현대모터클럽 재팬’이 출범해 현지 고객 니즈 파악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대차 김승찬 국내사업본부장은 “현대모터클럽은 자동차 동호회를 넘어 현대차를 사랑하는 고객의 열정과 신뢰로 만들어진 브랜드 팬덤으로 성장했다”며 “글로벌 브랜드 팬덤을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