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필터, ‘Cherry New Year’로 낭만고양이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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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필터, ‘Cherry New Year’로 낭만고양이 귀환

스포츠동아 2025-12-15 09:22: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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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체리필터(Cherry Filter)가 2026년 2월, 낭만고양이의 귀환을 알렸다.

체리필터는 오는 2월 1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콘서트 ‘Cherry New Year’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 이들은 공연장의 음향적 특성을 극한까지 활용한 사운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의 탄탄한 연주력에 더욱 확장된 밴드 편성을 더해 라이브에 웅장한 입체감까지 선보이겠다는 의지다. 이렇듯 ‘날것의 롯 사운드’를 예고한 체리필터의 공연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체리필터는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과 각종 대학 축제를 휩쓸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2000년대 명곡들이 Z세대의 떼창을 유발하며 세대를 불문한 ’공연 깡패‘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특히 우즈 등 후배 아티스트들과의 과감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여준 트렌디한 감각과 노련한 무대 매너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정점을 찍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체리필터의 리더 정우진은 “그간의 시간은 우리에게 휴식이 아닌 에너지를 응축하는 시간이었다. 무대 위에서 멤버들과 관객이 함께 미쳐서 뛰어놀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꽉 채웠고 오신 분들 모두 발바닥에 불이 나고 목이 쉴 각오를 하면 좋겠다. 팬들과 함께 2026년의 시작을 아주 시끄럽고 찬란하게 열어젖히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체리필터 단독콘서는 15일 오후 8시부터 예스24 티켓과 네이버 N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롤링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롤링홀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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