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함께한 인연 마침표…'런닝맨' PD 하차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5년 함께한 인연 마침표…'런닝맨' PD 하차

모두서치 2025-12-15 09:17:27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배우 최다니엘과 최형인 PD가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SBS TV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최 PD의 교체 소식과 최다니엘의 마지막 촬영이 공개됐다.

이날 유재석은 "형인이가 출산 때문에 오늘이 마지막"이라며 "조연출부터 시작해서 5년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또 제작진은 "2대 임대 멤버인 최다니엘의 마지막 촬영"이라며 최다니엘의 출연이 12월까지 정해져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하하는 "네가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걸 여기 와서 알지 않았냐"고 물었고, 최다니엘은 "여기 와서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다니엘은 이어 "종국이 형이 머리 나쁜 것 같다고 했는데 장난인 줄 알았다. 어느 순간 진심인가 싶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은이가 눈치 없다고 했는데 40년 동안 모르고 살았다. 제 인생에 너무나 고마운 프로그램"이라며 하차 소감을 밝혔다.

유재석은 "고생 많이 했다. 중간중간 또 오면 된다"고 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