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새 크루 꾸렸다…이은지·츠키 영입하고 프랑스行 (극한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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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새 크루 꾸렸다…이은지·츠키 영입하고 프랑스行 (극한84)

스포츠동아 2025-12-15 08:45: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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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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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기안84가 새로운 크루를 꾸리고 프랑스 메독 마라톤에 도전장을 던졌다.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극한84’에서는 기안84가 이은지와 츠키를 새 크루원으로 영입하고, 다음 목표로 프랑스 ‘메독 마라톤’을 선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인생 첫 트레일 마라톤을 완주한 기안84는 러너들의 성지로 불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향했다. 그는 현지 러너들에게 자극을 받아 즉석에서 크루를 결성하고, 트레일 러닝 명소 테이블 마운틴에서 리커버리 러닝에 나섰다. 가파른 오르막길에 고전했지만 권화운과 현지 크루의 응원 속에 완주하며 다시 한 번 도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후 기안84는 번개 모임을 통해 현지 러너들과 교류하며 ‘극한 크루장’으로서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노을을 바라보며 “바이 바이 투데이, 바이바이 썬, 씨유 쑨”이라는 말을 남기는 등 특유의 감성도 드러냈다.

한국으로 돌아온 기안84는 새로운 크루원 모집에 나섰다. 그는 진정성과 달릴 의지를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힌 뒤 이은지와 츠키를 최종 합류 멤버로 선택했다. 이은지와는 콩트 같은 티키타카를, 츠키와는 예상 밖의 승부욕을 드러내며 서로 다른 케미스트리를 형성했다.

극한84 크루의 다음 도전지는 프랑스에서 열리는 메독 마라톤이다. 크루원들은 출국 전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가졌고, 프랑스에 도착한 뒤에는 메독 마라톤의 특징인 코스프레 콘셉트를 점검했다. 기안84는 “코스프레는 두 번째, 완주가 첫 번째”라며 크루원들의 각오를 다졌다.

한편 기안84의 도전을 담은 ‘극한84’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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