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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서장훈, 탁재훈이 어머니들의 가이드로 나섰다. 두 사람은 김희철, 이동건, 허경환, 최진혁의 어머니를 모시고 오키나와로 향했다.
여행 중 이들은 손금을 보러 갔다. 점술가는 탁재훈의 손금을 보더니 “한번 결혼했다”며 손날 선에 결혼운이 두 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번 찬스가 있다”며 “재혼할 생각은 있느냐”고 물었다. 탁재훈은 “조금”이라고 대답하며 “언제쯤 하느냐”고 물었다.
점술가는 “가까운 시일 내에 있다”며 “마지막 찬스”라고 짚었다.
서장훈에게는 “고집 있는 스타일”이라며 “본인이 중요시하는 자기 만의 루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에게도 “한번 결혼했었느냐. 한 번 더 할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다. 서장훈은 “기회가 오면”이라고 대답했고 점술가는 서장훈의 결혼선도 두 줄이라고 손금을 봐줬다.
점술가는 서장훈의 재물운도 봐줬다. 점술가는 탁재훈, 서장훈의 손금을 비교하며 “둘 중에 당신(서장훈)이 돈을 훨씬 많이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최진혁의 엄마에게는 많이 걷지 않으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하루에 5000보는 걸어야 한다고 했다. 아들이 결혼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말했으며 김희철의 엄마는 재물운에 쌓여있다고 봤다.
허경환의 엄마에게는 생명선이 뚜렷하고 건강하다고 이동건의 어머니에게는 92세까지 건강하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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