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후지로 입문한지 이제 1년차
1년안에 기변을 아주많이했는데 한 8월?9월?에 렌즈에 눈이돌아가서 마포에 입문하게 됐습니다
지금은 이제 크롭 마포 써봤으니까 풀프도 써보고싶어서 풀프로 갔습니다
암튼 마포 3~4개월 정도 맛보면서 찍어놨던 것들 공유합니다
뭐 어디 마포로 찍은 사진 올려둘데가 없는 것 같아서 ㅋㅋㅋ
작례라고 하긴 좀 실력이 뭐하지만
아무튼 누군가한테는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용
마포를 쓰면서 좋다고 느낀 점은
1. 1240pro를 쓸 수 있다(화질 엄청 쨍하고, 환산 2480에 간이매크로까지 되는 개사기렌즈의 존재)
2. 렌즈군이 사긴데 저렴한 편이다(저런 1240이 중고로 3~40이면 구한다)
3. 경박단소가 가능하다(오엠왕에 40150은 경박단소가 아니긴 한데)
4. (오엠왕의 경우) 무한연사 가능
단점은
1. 판형의 한계
2. 판형의 한계
3. 판형의 한계
정도..?
근데 솔직히 저는 잘 모르겠...네요.
1점대 단렌즈+떨방 믿으면 저조도 촬영도 전 만족할 퀄리티로 나와서
솔직히 저는 마포가 싫어서 풀프간게아니고 단순히 풀프 맛도 한번 보고싶어서 간 것입니다
다들 마포 많이 하세요
서론이 넘길었네요 사진 보여드리겠습니다
바디는
오엠오-오엠왕(OM-5, OM-1)
렌즈는
파나라이카 1260 25.4
파나 35100
올림 1240 17.8 45.2 40150
이렇게 섞여 있을 겁니다
사진마다 뭔지는 기억이 잘 안나서, 혹시나 궁금한 사진 있으면 댓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마포 많이 먹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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