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가 말하는 '아주 옛날에' 첩의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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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말하는 '아주 옛날에' 첩의 좋은 점

쓰담쓰담 2025-12-14 18:24:01 신고


선우용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순풍 선우용여'의 쇼츠 영상에서  '아주 옛날에' 첩이 본부인에게 그나마 좋았던 점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해당 영상의 내용에 따르면, 여기서 말하는 '좋았던 점'은 첩이 실제 본부인의 삶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의미보다는, 당시 사회 제도의 관점에서 하나의 흥미로운 옛날 이야기처럼 언급한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집안일 분담 및 후사 문제: 아주 옛날에는 첩이 들어오면 본부인의 집안일 부담이 줄어들고, 특히 아들을 낳아 대를 잇는 문제에 대한 압박을 덜 수 있었다는 점을 이야기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후사를 얻기 위한 명분으로 첩을 들이는 경우가 많았으며, 첩의 자녀인 서얼에 대한 차별은 존재했지만 법적으로 호적에 구성원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 남편의 다양한 여성 편력 방지: 남편의 성적인 대상을 집안 내로 한정시켜 남성의 다양한 여성 편력과 이에 따른 질병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었다는 점도 언급되었습니다. 
이 발언은 어디까지나 현대적 관점이 아닌, 엄격한 위계질서와 가부장제도가 존재했던  '아주 옛날'의 사회상을 언급하며 나온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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