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농구를 하다 다쳤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 10년간 단 한 차례도 국회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쿠팡 측은 "새로 선임한 미국인 임시 대표가 국회에 나갈 것"이라면서도 김 의장 출석 여부는 여전히 함구하고 있습니다.
결국 미국인 임시 대표와 대관 담당 임원들만 방패로 나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국회는 김 의장이 불출석하면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고 경찰은 닷새째 압수수색을 이어가며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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