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가 주최한 ‘2025 한국편집기자의 밤’에서 경기일보가 ‘2025 한국편집기자협회 우수 회원사상’을 수상했다.
14일 경기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편집기자협회는 12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아주르 4층에서 ‘2025 한국편집기자의 밤’을 개최했다. 경기일보를 비롯한 편집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는 ▲개회식 ▲시상식 ▲51대 회장 이·취임식 ▲축하 무대 및 자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일보는 편집 부문의 전문성과 협회 활동에 대한 적극적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사로 선정됐다.
이어 올해 10월 ‘제288회 이달의 편집상’을 수상한 성은희 경기일보 편집부 부장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성 부장은 인천의 일부 낚시어선 업체가 현금 결제를 유도하거나 현금영수증을 발급하지 않아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있다는 기사를 ‘손맛’ 대신 ‘현금’만 낚는다는 재치 있는 제목으로 담아내 수상자가 됐다.
채희주 경기일보 편집부장은 “한국편집기자협회 우수 회원사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편집 분야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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