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같아"…배꼽 잃은 친구 위해 '타투' 새겨준 사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진짜 같아"…배꼽 잃은 친구 위해 '타투' 새겨준 사연

모두서치 2025-12-14 14:12:10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복부 성형 수술을 받는 과정에서 배꼽을 잃게 된 친구를 위해 실제 배꼽처럼 보이는 '배꼽 타투'를 새겨줬다는 한 타투이스트의 사연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3일(현지 시간) 더선에 따르면 영국 타투이스트 알렉스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한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알렉스는 친구가 복부 성형술을 받았는데, 그 과정에서 배꼽이 제거됐다고 설명했다. 이 친구는 배꼽 재건 수술을 받는 대신 알렉스에게 타투로 배꼽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한다.

알렉스는 친구로부터 "고양이 항문처럼 보이지 않게 해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알렉스는 자신이 배꼽 타투를 그리는 모습, 완성한 배꼽 타투 모습 등을 공개했다.

알렉스는 문신이 피부에 잘 스며들었는지 확인한 후 추가 시술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꼽 타투를 본 누리꾼들은 "이 영상을 몇 번이고 다시 봤어요. 진짜인 줄 알았거든요!!! 정말 대단해요" "정말 실감나네요"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놀라운 작품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