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지하 1층 식품이벤트홀에서 오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전을 열고, 이탈리아 발사믹 명가 주세페주스티와 지중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야이야앤프렌즈의 홀리데이 한정 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주세페주스티는 이탈리아 왕가의 공식 채택을 받은 400년된 발사믹 식초 브랜드로 주스티 3메달 발사믹(250ml, 8만7000원)이 들어간 크리스마스 전통빵 '파네토네'(500g, 6만8800원)을 한국 단독으로 공개하며, 리뉴얼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3메달 발사믹 필링 초콜릿'(250g, 5만400원)은 오프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야이야앤프렌즈는 지중해식 식문화를 기반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산타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500ml, 7만5000원)과 크리스마스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오리지널 '미니오일 6종 세트'(12만원)를 한정 패키지로 공개했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주세페주스티 제품은 15% 할인된 금액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시그니처 발사믹과 올리브오일 세트는 최대 25%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산도메니코 미니 오일 샘플 4종 세트(1만원 상당)를,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주스티 에코백'을 증정(선착순 100분 한정)한다. 이야이야앤프렌즈는 15만원 이상 구매 시 오일 디스펜서(3만8000원 상당)를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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