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7월 12일 오전 5시 30분 순천시 주암면 구산리 자택에서 산책을 나간다던 당시 조충훈 순천시장의 어머니 최복임(77)씨가 영영 돌아오지 않은 사건
현직 지방도시 시장 가족의 실종이라는 특이점때문에 경찰은 물론 소방과 군부대등 인력 500명을 동원하거니와 사례금 5천만원을 걸었음에도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행방이 묘함
순천의 다른 미제 실종사건 조수민양이 조충훈 순천시장의 막내아들과 동창이라 조수민양의 가족들이 시장실에 가서 빌었을 정도
다만 조수민양 실종사건과 달리 이 사건의 경우 어머니가 화장실에서 숨져 뼛가루를 가지고 장례를 했다는 카더라가 2019년 나돌았는데
개소리라고 단정지음
이걸 제외하곤 아직 단서조차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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