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퇴사' 김대호, 옛 직장 동료 재회 '긴장'…"돌아가야 될 것 같다" (전참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MBC 퇴사' 김대호, 옛 직장 동료 재회 '긴장'…"돌아가야 될 것 같다" (전참시)

엑스포츠뉴스 2025-12-13 23:37:40 신고

3줄요약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대호가 옛 직장 동료 전종환 아나운서를 마주해 긴장했다.

13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입사 21년 차' 전종환 부장 아나운서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대호는 평소답지 않게 긴장한 모습으로 전종환의 옆에 자리를 잡고 앉았고, 송은이는 "왜 긴장하냐"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김대호는 "제가 퇴사를 한 지 아직 1년이 안 됐다. 기존 아나운서의 모습들을 많이 빼가고 있는데, 부장님이 옆에 있으니 다시 돌아가야 될 것 같다"며 부담감을 드러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김대호는 "여의도 MBC 시절부터 같이 있었다. 굉장히 잘해 주셨고, 제 담당 부장님이셨다. 제가 최종 합격한 아나운서 공개 채용 프로그램의 심사위원이셨다. 그래서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고마움을 전한 김대호는 "아무래도 직원으로 있을 때는 저 눈빛으로 항상 '혹시 두 시에 시간 되니?' 하셨다. 그건 할 일이 있다는 거랑 같은 의미다"라며 MBC 아나운서 시절을 회상했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