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인천도시공사, 선두 도약…하남시청은 2연승(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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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인천도시공사, 선두 도약…하남시청은 2연승(종합)

모두서치 2025-12-13 21:5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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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핸드볼 인천도시공사가 SK호크스에 1라운드 패배를 설욕하고 선두를 탈환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도시공사는 13일 오후 2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신한 SOL 뱅크 2025~2026시즌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첫 번째 경기에서 SK호크스를 29-23으로 이겼다.

인천도시공사는 5연승을 질주하며 6승1패(승점 12)를 기록하며 1위로 올라섰다.

시즌 첫 패배를 기록한 SK호크스는 6승1패(승점 12)지만, 골 득실에서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인천도시공사는 김락찬이 8골, 김진영이 6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안준기 골키퍼가 17세이브, 43.59%의 방어율을 기록하며 팀을 선두로 끌어 올렸다.

SK호크스에선 김진호와 박시우가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고 브루노 골키퍼가 6세이브로 맞섰지만, 인천도시공사의 공세를 꺾지 못했다.

 

 

 

 


오후 4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진행된 남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두 번째 경기에선 하남시청이 충남도청을 24-23으로 이겼다.

하남시청은 2연승을 거두고 4승3패(승점 8)로 3위를 지켰고, 충남도청은 2연패에 빠지면서 1승6패(승점 2)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오후 6시 인천광역시 선학체육관에서 남자부 2라운드 제2매치 데이 세 번째 경기에서는 상무 피닉스와 두산이 27-27 무승부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2승1무4패(승점 5)로 4위를 유지했고, 4연패에서 탈출한 상무 피닉스는 1승1무5패(승점 3)가 되면서 5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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