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CEO 유병재보다 잘 나가…문상훈, 4층 통임대 클래스 (전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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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유병재보다 잘 나가…문상훈, 4층 통임대 클래스 (전참시)

스포츠동아 2025-12-13 21:0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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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CEO 유병재보다 잘 나가…문상훈, 4층 통임대 클래스 (전참시)

CEO 유병재의 일상이 공개된다. 매니저 유규선과 함께 기획&매니지먼트 회사를 공동 운영한 지 3년째에 접어든 유병재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격한다.

오늘 13일(토)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연출 김윤집·전재욱·김해니·정동식·이다운, 작가 여현전) 376회에서는 매출 100억 CEO이면서도 회사에서는 직원들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극강의 ‘I(내성적)’형 유병재의 직장 생활이 펼쳐진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유병재의 ‘철학원급 1대1 면담’ 현장. 직원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라는 유규선의 조언으로 시작된 면담에서 유병재는 상대의 눈을 피한 채 노트만 보며 이름 뜻부터 시작해 MBTI, 혈액형, 매운 음식 선호도를 조사하더니 급기야 “묘비명 뭐 쓸 거예요?”라는 황당한 질문까지 던진다. “철학원 온 줄 알았다”는 직원의 당황스러운 반응과 함께, 면담 후 이마를 짚는 유병재가 쉽지 않은 CEO의 일상을 예감케 한다.

문상훈과의 저녁 식사 자리도 공개된다. 약 7년 전 ‘전지적 참견 시점’에 유병재의 지인으로 함께 출연한 후, 대형 유튜버로 성장한 문상훈. 이제는 유병재 채널보다 구독자 수가 더 많은 ‘빠더너스’ 채널을 운영하며 4층 통임대 건물로 이사하기도 했다. 그런 문상훈을 부러워하는 유병재의 모습부터, 우정의 시작이었던 첫 만남 썰까지 최초 공개된다.

매출 100억 CEO 유병재의 험난한 직장 생활과 문상훈과의 10년 우정 비하인드는 오늘(13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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