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런닝맨' 촬영 중 8년 장기 연애 깜짝 고백... 멤버들 "아무도 몰랐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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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런닝맨' 촬영 중 8년 장기 연애 깜짝 고백... 멤버들 "아무도 몰랐다" 충격

메디먼트뉴스 2025-12-13 19:2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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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배우 송지효가 SBS '런닝맨'에서 활동 시기와 겹치는 충격적인 8년 장기 연애 사실을 깜짝 고백하며 멤버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오는 14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의 예상치 못한 핑크빛 행보에 당황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차로 이동하던 중, 지석진이 "마지막 연애가 언제냐"고 묻자 송지효는 과거 8년 동안 연애를 했었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 더욱 놀라운 점은 그 연애 시기가 '런닝맨' 촬영 시기와도 겹치는데, 멤버 중 아무도 이를 눈치채지 못했다는 사실이었다.

이 소식을 가장 먼저 접한 지석진은 상상도 못 했다는 듯 멍한 얼굴로 연신 혼잣말을 중얼거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송지효가 밝히는 뜻밖의 연애담은 본 방송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어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핑크빛 폭탄 발언을 마친 송지효는 막내 지예은을 위한 사랑의 큐피드로 나선다. 게스트로 출연한 강훈과 지예은 단둘이 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것. 오랜만의 조우에 낯을 가리던 강훈에게 지예은이 휴대폰 번호 교환을 요청하며 과감한 '기세 플러팅'에 돌입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후 차에서 내린 두 사람이 손깍지 낀 채 서 있는 모습까지 포착되어 한동안 잊혔던 '월요 러브라인'의 불씨를 다시 점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금쪽같은 막내즈' 레이스는 14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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