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 접영 100m도 우승…아시안유스패러게임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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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접영 100m도 우승…아시안유스패러게임 3관왕

연합뉴스 2025-12-13 17:5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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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김재훈, 아시안유스패러게임 3관왕 수영 김재훈, 아시안유스패러게임 3관왕

(서울=연합뉴스) 수영 김재훈이 12일(현지시간)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에서 획득한 3개의 금메달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김재훈(15·고림중)이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수영 3관왕에 올랐다.

김재훈은 12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함단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수영 경영 남자 접영 100m S14 유스부(12∼16세)에서 1분02초24에 터치패드를 찍고 우승했다.

자유형 200m와 100m에서도 정상에 오른 김재훈은 세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고 대회 일정을 마쳤다.

김진헌(16·포곡고)은 남자 평영 100m S14 유스부에서 1분16초69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권하연,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양궁 금메달 권하연,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양궁 금메달

(서울=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두바이 장애인스포츠클럽에서 열린 양궁 여자 리커브 오픈 결승 경기에서 우승한 권하연(가운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권하연(17·대전광역시)은 두바이 장애인스포츠클럽에서 벌인 양궁 여자 리커브 오픈 결승에서 인도 선수를 상대로 5-1로 승리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경기 뒤 권하연은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금메달을 따게 되어 기쁘다"며 "좋은 결과 낼 수 있게 도와주신 윤기원 감독님께 감사하다. 내년에 열리는 아이치·나고야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육상 여자 창던지기 20세 이하 F13에서는 김지혜(20·호남대)가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지혜는 원반던지기에 이어 창던지기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남자 창던지기 17세 미만 F17에 출전한 윤동훈(15·울산남외중)도 금맥을 캤다.

정금산(19·울산광역시)은 역도 파워리프팅 107㎏급, 서현준(15·성주중)은 107㎏ 이상급에서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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