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 딛고…오상진·김소영 "둘째는 아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산 딛고…오상진·김소영 "둘째는 아들"

모두서치 2025-12-13 17:29:41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아나운서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둘째 성별을 공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소영은 13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서 "노산이기 때문에 여러 검사를 하다 보니 둘째 아이 성별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부부는 '띵동 수아 동생 성별이 도착했습니다'라고 적힌 상자를 공개했다. "왕자입니다"라고 알렸다.

김소영은 "아들은 주로 던져주는 걸 좋아한다는 소문을 들었다. 딸 바보로 살아왔는데, 아들도 똑같이 어화둥둥 안고 다닐 거냐"고 물었다. 오상진은 "매번 같지는 않겠지만 사랑하는 마음은 같다"며 "나약하게 키우고 싶지 않다. 튼튼하게 키워야 남자 구실을 한다. 군대도 가야 하는데 뭐 어떻게 할 거야"라고 했다.

두 사람은 2017년 결혼, 2년 만인 2019년 첫째 딸 수아를 안았다. 2023년 한 차례 유산했다. 김소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아기가 찾아왔다"며 "어느덧 6개월 차가 됐고, 내년 봄이면 수아 동생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