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연제구협의회 제22기 출범./연제구협의회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제구협의회가 제22기 출범식을 열고 활동을 시작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연제구협의회는 지난 10일 연제구청 구민홀에서 초청 내빈과 자문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기 출범식 및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주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을 대신해 대행기관장인 주석수 연제구청장이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국민과 함께 만드는 평화 공존과 공동 성장'이라는 활동 목표를 가지고 새롭게 출범한 제22기 민주평통 부산연제구협의회는 앞으로 2년간 지역 내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평화 번영의 한반도 조성을 위한 자문기구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민주평통은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