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김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한 터널을 달리던 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김천소방서는 12일 오후 7시 경 경북 김천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2터널 주변에서 주행 중이던 1톤 화물트럭에서 불이 나 약 35분 만인 저녁 7시 35분쯤 진화됐다고 밝혔다.
불이 난 직후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트럭이 완전히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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