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인사모’ 꼴등 반등 승부수…대기업 출신 면접 스킬 폭발(놀면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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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인사모’ 꼴등 반등 승부수…대기업 출신 면접 스킬 폭발(놀면뭐하니)

스포츠동아 2025-12-13 09:0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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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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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허성태가 ‘인사모’에서 정장 차림으로 돌발 면접장에 던져지며 대기업 출신 경력을 꺼내 반등을 노린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인기 스타가 되고 싶은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멤버들이 예측불가 상황을 마주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예상치 못한 자리에서 누가 순발력을 발휘해 가장 임팩트 있게 매력을 터뜨릴지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 속 ‘인사모’ 멤버들은 정장을 갖춰 입고 ‘문화커머스’ 특별 채용 면접장에 입장한 모습이다. 면접을 상상도 못 했던 멤버들은 당황한 채 상황 파악에 나서고, 각자 다른 반응을 쏟아내며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특히 2차 순위 발표에서 꼴등을 기록한 허성태는 면접장에서 대기업 L사, D사 출신 경력을 전면에 내세운다. 허성태는 배우가 되기 전 대기업 회사원으로 기획과 해외마케팅 팀에서 근무했던 이력이 있어, 면접장에서 어떤 ‘현실 스킬’로 분위기를 뒤집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상진은 면접관들의 귀를 번쩍 뜨이게 하는 매력으로 ‘망상진’에 이어 새로운 별명을 얻어 웃음을 더한다. 하하는 투컷이 연예인 생활의 큰 위기(?)를 맞고 도움을 청하자 단호히 선을 긋는 ‘차가운 동지애’로 현장을 뒤흔든다.

김광규와 최홍만은 면접관들 앞에서 대답을 서로 떠넘기며 티격태격하는 환장의 콤비로 폭소를 유발한다. 사전 투표 1위였던 김광규는 떨어지는 순위에 위기감을 느끼고, 면접장에서 몸을 던지는 각오로 유재석과 면접관들을 웃기기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인사모’ 멤버들의 숨겨진 매력이 터지는 돌발 면접 현장은 13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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