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 데스매치서 승리…국승준·김동현 아쿠아 링 맞대결, 육준서·이채현 극적 생존('아이 엠 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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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현만, 데스매치서 승리…국승준·김동현 아쿠아 링 맞대결, 육준서·이채현 극적 생존('아이 엠 복서')

뉴스컬처 2025-12-13 08:4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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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아이 엠 복서’가 매회 도파민을 자극하는 색다른 파이트로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2일 방송된 '아이 엠 복서' 4회에서는 명현만의 데스매치 생존부터 케이지 링, 태그 링, 아쿠아 링까지 이어진 세 번째 파이트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아이 엠 복서
사진=아이 엠 복서

이날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2.2%, 최고 2.5%,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2.2%, 최고 2.6%를 기록하며, 남녀 2049 타깃 시청률에서 케이블·종편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플랫폼 기준)

먼저 명현만과 줄리엔 강의 데스매치는 숨 막히는 긴장감으로 눈길을 끌었다. 1라운드에서는 긴 리치의 줄리엔 강이 거리 싸움과 클린치 전략으로 명현만을 압박했다. 그러나 2라운드에서 명현만이 사우스포로 전환하며 왼쪽 공격을 집중, 줄리엔 강을 연속 다운시키며 생존에 성공했다.

양슬찬이 개인 사정으로 하차한 뒤 전 동양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 김민욱이 추가 생존자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욱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하며 향후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세 번째 파이트는 케이지 링, 태그 링, 아쿠아 링 등 세 가지 독특한 링에서 진행됐다. 아쿠아 링 첫 경기에서는 전국체전 금메달리스트 국승준과 특전사 출신 소방관 김동현이 바닥의 물과 빗속에서 맞붙으며 체력 한계 속에서도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국승준이 승리를 가져간 가운데, 육준서와 이도운의 경기에서는 육준서가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생존에 성공했다.

2인 1조 태그 링 매치에서는 이채현·조현재 팀과 진유민·박성운 팀이 맞붙었다. 1라운드 체급 차로 밀리던 이채현은 2라운드에서 조현재의 활약과 함께 반격에 나섰고, 3라운드 결국 팀 승리를 거머쥐었다.

‘아이 엠 복서’는 오직 이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링과 치열한 생존 경쟁, 진정성 있는 도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감동을 안기고 있다. 세 번째 파이트는 오는 19일(금)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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