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알몸으로 쓰러져"…디스크 파열 '아찔' (한잔해)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알몸으로 쓰러져"…디스크 파열 '아찔' (한잔해)

엑스포츠뉴스 2025-12-13 07:40:02 신고

3줄요약
최동석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화장실에서 쓰러졌던 아찔했던 상황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채널에는 최동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현재 제주에 머물고 있는 최동석은, 1년 전 김현욱이 제주에 왔을 당시 약속을 잡았던 때를 회상했다. 그는 "(김현욱과) 아침에 해장국 같이 먹기로 약속을 했다. 그때 다 씻고 알몸 상태에서 양치를 하고 있었는데 기침이 나와 콜록 했더니 디스크가 터졌다"며 "(김현욱이) 혼자 밥을 먹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최동석은 "알몸 상태로 쓰러졌다. 디스크가 터지면 설 수도 없고 앉을 수도 없다"며 "기어가서 휴대폰을 잡고 119를 눌렀다. 통화를 누르려고 했는데 내가 알몸이지 않나. 누를 수가 없었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떠올렸다.

최동석은 "다시 기어가서 속옷을 입고 집 근처 사는 친한 동생을 불러서 병원을 갔다"고 디스크가 터졌던 때의 에피소드를 풀어냈다.

한편 최동석은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2023년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사진=유튜브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