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이제훈이 새로운 부캐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7회에서는 사건 해결을 위해 유럽리그 배구 에이전트 '배구계 미다스의 손'으로 변신한 김도기(이제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도기와 '무지개 히어로즈'는 15년 전에 벌어진 '진광대 배구부 박민호(이도한) 시신 없는 살인사건'이 승부조작과 연루돼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리고 김도기는 승부조작이 현재도 행해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고, 그 승부조작을 역으로 이용해 박민호를 찾으려 판을 잤다.
이에 김도기는 유럽리그 배구 에이전트이자 수많은 글로벌 스포츠 스타를 탄생시킨 '배구계 미다스의 손' 로렌조 김'으로 변신했다. 그리고 조성욱(신주환)과 함께 승부조작을 하는 진광대 배구부 선수 정연태에게 접근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나영, 母 사망 목격했다…"걸레질 하던 모습 그대로" 눈물
- 2위 '이경규 딸' 이예림, 외모 변화 이 정도?…"어릴 때 얼굴 없어"
- 3위 '상금만 140억' 박세리, 반려견 전용 초호화 이층집 공개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