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범택시3'에서 신주환이 청부살인까지 의뢰했다.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 7회에서는 배구 경기 승부를 조작하는 조성욱(신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욱은 진광대 배구부 선수 정연태와 짜고 승부 조작을 하려고 했다. 그 때 배구부 다른 선수가 지훈이 두 사람이 은밀하게 주고 받는 사인을 목격하고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정연태는 조성욱에게 "지훈이가 의심을 하고 있다"고 말했고, 조성욱은 자신이 지훈이를 만나보겠다면서 정연태를 돌려보냈다.
그리고 누군가가 혼자 조깅을 하고 있는 지훈의 뒤를 따랐고, 지훈의 머리를 뒤에서 공격하면서 쓰러뜨렸다. 이를 지시한 사람은 조성욱이었다. 조성욱은 일을 행한 남자에게 "지훈이 새끼 살아있잖아. 병원비 빼고 2000만원"이라면서 돈을 건넸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 1위 김나영, 母 사망 목격했다…"걸레질 하던 모습 그대로" 눈물
- 2위 '이경규 딸' 이예림, 외모 변화 이 정도?…"어릴 때 얼굴 없어"
- 3위 '상금만 140억' 박세리, 반려견 전용 초호화 이층집 공개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