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여자농구 우리은행이 올 시즌 첫 연승을 신고했다.
우리은행은 1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KB스타즈와의 경기에서 59-5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올 시즌 첫 연승에 성공하며 3승 5패를 기록하게 됐다. 순위도 단독 5위로 올라섰다. 국민은행은 4승 4패로 3위까지 순위가 내려갔다.
우리은행에서는 김단비가 24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2년 차 신예 이민지도 맹활약하며 뒤를 받쳤다.
KB스타즈에서는 송윤하가 16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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