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논란에도 두바이 호화 여행 포착…팬들까지 “먼저 해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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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논란에도 두바이 호화 여행 포착…팬들까지 “먼저 해명해야”

스포츠동아 2025-12-12 22:09: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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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유튜브 채널 ‘할명수’ 캡처

[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샤이니 키가 ‘주사 이모’ 논란에 침묵을 지키는 가운데, 유튜브 채널 ‘할명수’를 통해 박명수·민호와 함께한 두바이 여행 영상이 편집 없이 공개되며 온라인이 술렁였다.

12일 공개된 영상에서 키는 인천공항에서 제작진과 만난 뒤 “이게 무슨 조합이냐”고 웃으며 본격 여행을 시작했다. 세 사람은 두바이 도착 후 맛집 투어, 사막 체험, 쇼핑까지 이어지는 초호화 일정을 즐겼고, 10만 원 트러플 파스타를 먹으며 “여긴 분수 보면서 먹는 값이 포함된 것”이라 감탄하기도 했다.

또한 ‘우정 여행 십계명’을 작성하는 장면에서 키는 “저는 여행을 힘들게 하기 싫다”며 ‘필요 이상 열량 소모 금지’를 추가했고, 박명수와 민호는 각자 금지 항목을 적으며 티키타카를 이어갔다. 영상 말미에는 해변 여행, 초콜릿 리뷰, 런닝 등 후속편 예고도 담겼다.

그러나 영상이 공개되자 반응은 엇갈렸다. 최근 키는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A씨와 오랜 친분이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으며,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특히 A씨가 과거 키의 반려견 사진을 SNS에 올리며 친분을 암시한 정황까지 알려져 논란이 더욱 커졌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이 시국에 이런 영상이 맞나”, “논란 중인데 편집 없이 올리네”, “해명은 언제?”, “용기가 대단하다” 등 냉담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 역시 “방송 활동 전 공식 입장이 필요하다”며 성명을 통해 해명을 요구했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 제작진은 키가 해외 솔로 투어 일정으로 이번 주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으며, MBC ‘나 혼자 산다’ 또한 이번 주 출연이 없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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