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이 통합 e스포츠 브랜드 ‘펍지 유나이티드’를 홍보하기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
사진=경향게임스
관련해 회사 측은 ‘펍지 유나이티드’ 그랜드 파이널이 개최되는 시암 파라곤에 초대형 팬존을 구현해 현지 방문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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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유나이티드’는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e스포츠를 하나의 비전과 커뮤니티로 통합하는 새로운 챕터로 크래프톤이 올해 처음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 대회에는 ‘ONE WORLD, TWO CHAMPION(하나의 세계, 두 챔피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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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펍지 유나이티드’ 팬존은 ▲체크인 ▲ID 포토 ▲챔피언 월 ▲포르쉐 콜라보레이션 ▲에란겔 서브제로 ▲파이널 리워드 ▲버터비어 콜라보레이션 ▲팝 크리에이티브 존 ▲파밍 크레인 ▲더 #1 카메라 ▲카페 펍지 인 방콕 ▲아레나 펍지 인 방콕 ▲에어드랍 스테이지 ▲프로스티 바버샵 ▲MD 스토어 ▲월드 오브 원더 챌린지 ▲메트로 로얄 배틀 익스피리언스 등 총 17개의 부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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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존 입구이자 체크인 부스는 게임 시작시 등장하는 비행기가 배치됐으며, 출구는 신규 혹한 맵인 에란겔: 서브제로 콘셉트로 꾸며졌다. 관객들은 입구로 들어가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출구로 나갈 때까지 배틀그라운드와 함께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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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팝업에도 전시됐던 포르쉐와 실물로 구현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한정판 헬멧 스킨은 이번에도 높은 관심을 받았다. 지나가던 방문객들은 포르쉐와 실물 헬멧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데 열중했다. 이외에도 PGC와 PMGC에 진출한 팀들을 상징하는 헬멧과 트로피로 장식된 챔피언 월 부스도 사진 스팟으로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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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는 한국 배틀그라운드 팝업 스토어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인간 크레인 부스와 지스타서 큰 호응을 얻었던 카페 펍지도 마련됐다. 게임 관련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MD 스토어와 배틀그라운드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아레나 펍지에도 관객들이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체험 부스에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한 방문객은 ▲보급 상자 콘셉트 소형 가방 ▲미라 시리즈 토이 인형 ▲배틀그라운드 키링 ▲가방에 부착할 수 있는 장식품 ▲인게임 재화 G-코인 등 풍성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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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팬존 중앙에는 태국의 국기인 무에타이 경기를 볼 수 있는 링이 설치돼 큰 화제가 됐다. 이번 ‘펍지 유나이티드’가 통합이라는 가치를 표방한 것처럼, 태국의 전통 문화인 무에타이와 e스포츠의 조화를 목적으로 한 부스는 현지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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