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골드글러브 반납 위기(?)…훈련 중 실수에 현장 얼음 (나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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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골드글러브 반납 위기(?)…훈련 중 실수에 현장 얼음 (나혼산)

스포츠동아 2025-12-12 21:25: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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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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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이수진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이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해 첫 홈런볼 비하인드부터 골드글러브 수상 비결, 그리고 절친 코치와의 훈련 현장까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풀어냈다.

12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하성의 비시즌 한국 라이프가 공개된다. 미국 생활 5년 차에 접어든 그는 “한국이 더 집 같다”며 직접 꾸민 스위트홈을 소개했다. 집 안에는 소속팀 유니폼, 각종 트로피, 기록이 새겨진 야구공, 그리고 한국 3년 연속 ‘골든글러브’와 MLB ‘골드글러브’까지 금빛 기록들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무지개 회원들은 김하성에게 쏟아지는 궁금증을 던졌다. 코드 쿤스트가 “쓰레기통도 한 번에 던져 넣냐”고 묻자 임우일도 “빨래통에 양말은 던지지 않냐”며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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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담장 넘어간 첫 홈런볼을 어떻게 돌려받는지에 대한 질문이 이어지자 김하성은 “팀에서 의미 있는 기록은 공을 따로 챙겨준다”며 “직접 팬들을 만나 ‘이것’과 맞교환할 때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훈련 현장에서는 절친 정기훈 코치와의 남다른 케미가 돋보였다. 땅볼 처리 중 실수를 하자 코치는 “집중해! 골드글러브 반납해!”라고 장난 섞인 일침을 날렸고, 김하성은 “한국 공이라 그래”라며 되받아쳐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시원하게 뻗는 타구에 코드 쿤스트는 “저걸 어떻게 치지?”, 기안84는 “총소리 같다”고 감탄했다.

메이저리거 김하성의 일상과 훈련 모습은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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