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7인 완전체 연습실 포착... '군백기 끝' 컴백 기대감 속 논란 잠재울 '뭉클한 재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방탄소년단, 7인 완전체 연습실 포착... '군백기 끝' 컴백 기대감 속 논란 잠재울 '뭉클한 재회'

메디먼트뉴스 2025-12-12 21:09:10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7인 전원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이 공개되며, 내년 봄으로 예고된 완전체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12일 방탄소년단 멤버 RM, 제이홉, 뷔, 슈가 등의 개인 계정에는 연습실에 모인 멤버들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까지 멤버 7명이 모두 편안한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원 완전체 단체사진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신보 발매와 대규모 월드투어 개최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멤버들이 한데 모여 연습실에서 함께하는 모습은 완전체 활동 재개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더욱이 이번 단체사진은 최근 멤버들을 둘러싸고 팬덤 내부에 어수선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던 상황이라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5일에는 멤버 정국이 에스파 멤버 윈터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팔뚝에 새겨진 강아지 세 마리 타투와 커플 네일, 유사 아이템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온라인을 통해 열애설이 확산되었다. 정국과 윈터 양측 소속사는 '노코멘트'로 일관하는 가운데, 양 팬덤은 각각 멤버의 사옥 앞에 커플 타투 등과 관련한 멘트가 담긴 트럭 시위를 벌여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RM은 정국의 열애설 이후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팀 활동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밝혀 다시 한번 팬덤을 술렁이게 했다. 당시 RM은 "제가 무슨 일이 생기면 해명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팀을 해체하는 게 나을까, 중단하는 게 나을까라는 생각을 몇 만 번 했다"며, "지금 팀을 지속하는 건 저희끼리의 사랑이 있고, 여러분들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진솔한 이야기 속에서 '해체'가 언급되면서 팬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결국 RM은 8일 위버스 커뮤니티에 "라이브로 많은 아미들 피로하게 해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라이브 방송을) 켜지 말 걸 후회되는데 그냥 답답한 마음이 앞섰다. 미안하다. 음악이나 만들고 같이 안무 연습 열심히 하고 새 콘텐츠 고민이나 하고, 잘 자고 그러고 살겠다"고 사과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들이 이어진 가운데 공개된 7인 완전체 사진은 BTS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큰 위로와 함께 희망적인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