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덕산병원 방문해 운영현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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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덕산병원 방문해 운영현황 점검

뉴스로드 2025-12-12 18:53:29 신고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덕산병원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덕산병원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뉴스로드]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12일 덕산병원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위원회는 이날 병원 운영여건과 지역 주민 의료 접근성 개선 방안, 의료 서비스 품질 제고 방안 등을 중점 검토했다.

이찬용 위원장(국힘·권선곡선)"서수원 지역 의료 인프라는 시민 안전과 건강에 직결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대형 종합병원인 만큼 지역 주민이 안정적인 의료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의회도 지속적으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정헌 부위원장(국힘·정자1·2·3)"개원 초기 운영 체계가 안정적으로 자리 잡아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의료 거점으로 정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재광 의원(국힘·율천·서둔·구운·입북)"버스 노선 등 교통 인프라 확충이 병원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미옥 의원(더민주··금곡·호매실)"이번 개원이 서수원 지역 의료 공백 해소에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경기 남부를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성장해 지역 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은 의원(더민주·정자1·2·3)"의료진과 종사자들의 근무 환경은 의료 서비스 질과 직결된다""안정적인 근무 여건이 마련될수록 병원도 장기적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도시미래위원회는 앞으로도 주요 도시·생활 인프라에 대한 현장 중심 점검을 이어가며 시민 중심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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