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딩 시장이 겨울 필수품을 넘어 트렌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노스페이스는 박보검·김나영, 스노우피크 어패럴은 BTS 뷔를 모델로 내세우며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아이더의 장원영·남주혁, 디스커버리의 고윤정·변우석 등 주요 브랜드도 '대세 아이콘' 조합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패딩은 이제 기능성을 넘어 패션 아이템으로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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