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운영 중인 청소년 참여기구 '평창군청소년참여위원회'(제18기)가 12일 활동 결과를 담은 정책 제안서를 심재국 평창군수에게 전달했다.
제안서의 핵심 내용은 '평창군 청소년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전용 온라인 플랫폼 구축 및 홍보 방안'이다.
청소년들은 기존 군민 제안 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누구나 손쉽게 정책 의견을 제시하고 공감할 수 있는 청소년 전용 온라인 정책 참여 창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플랫폼의 인지도 제고와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정책 제안 숏폼 영상 제작·업로드, 학교 연계 교육 추진, QR코드 스티커 부착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홍보 활성화 전략도 함께 제안했다.
정책 전달식에 참여한 이지혜(평창고 2)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정책이 실현돼 평창군 청소년이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는 통로가 더욱 확장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청소년들의 의견이 지역사회와 정책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정책 참여 확대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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