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기가 생겼어요’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의 도파민 폭발하는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이번 생에 결혼은 없다던 두 남녀의 하룻밤 일탈로 벌어진 역주행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월 17일 토요일 밤 10시 30분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특히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배우 최진혁, 오연서, 홍종현, 김다솜의 시너지가 만들어낼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 가운데 ‘아기가 생겼어요’의 대본리딩 현장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출을 맡은 김진성 감독은 “좋은 배우들과 재미있는 작품을 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리고 최고의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첫인사를 건네 오랜 시간 드라마화를 기다려온 원작 팬과 예비 시청자의 기대에 부응하는 작품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최진혁(두준 역), 오연서(희원), 홍종현(민욱), 김다솜(미란)은 첫 대본리딩부터 연애와 결혼의 순서를 발칵 뒤집은 설정의 아슬하고 짜릿한 케미를 폭발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캐릭터에 100% 몰입한 배우들의 열연과 에너지가 과몰입을 유발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달궜다.
최진혁과 오연서는 태한그룹 차기 후계자와 나만의 맥주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꿈꾸는 커리어우먼으로 분한 가운데 극 중 서로의 인생에 나타난 예상치 못한 변수로서 하룻밤 일탈이 만든 로맨스를 유쾌한 티키타카와 연기 호흡으로 그려냈다. 거부할 수 없는 끌림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도파민 터지는 관계가 주말 안방극장을 달콤하게 물들일 예정인 만큼 두 사람의 역주행 로코가 어떻게 펼쳐질지 예비 시청자의 관심과 기대가 뜨겁다.
여기에 홍종현은 극 중 희원, 미란과 학창 시절부터 친구 관계를 이어온 남사친으로 분해 이들이 보여줄 끈끈한 삼총사 케미에 대한 자부심을 뽐냈다. 김다솜은 극 중 희원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찐친의 반전 매력을 발산해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그려질 설렘과 재미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두준의 친구이자 조력자 ‘고비서’ 역의 김기두, 두준의 아빠 ‘강찬길’ 역의 손병호, 두준의 엄마 ‘한숙희’ 역의 김선경, 두준의 조카 ‘강세현’ 역의 장여빈, 두준의 형수 ‘한정음’ 역의 백은혜, 희원의 엄마 ‘이선정’ 역의 김수진은 물론 희원의 동료이자 태한주류 신제품 개발팀 ‘방팀장’ 역의 정수영, ‘나과장’ 역의 권혁범, ‘최대리’ 역의 신수정, ‘김탁수’ 역의 김태원 등 극의 재미를 배가시키고 무게감을 더할 배우들의 열연이 펼쳐져 이들이 만들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무한 자극했다.
한편,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아기가 생겼어요’는 오는 1월 17일(토)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사진 = 채널A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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