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미주가 김희철의 느끼한 모습에 독설을 날린다.
12일 방송되는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는 '흥생흥사! 송년회 필살기 트롯 힛-트쏭을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주희의 '자기야'가 소개된다. 신나는 비트에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를 수 있는 쉬운 멜로디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인기를 끌었던 곡으로, 송년회를 가장해 고백하기 좋은 노래로 소문이 돌며 큰 사랑을 받았다.
김희철이 "송년회 하면 건배사 아니냐. '오빠가 오늘 쏜다' 이런 거 너무 싫다"며 재현하자, 이미주는 "방금 얼굴 너무 느끼했다"라고 강렬히 독설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힛트쏭 상사' 송년회가 구성되며 '회식비 결제'를 걸고 김희철과 이미주, 이동근 아나운서까지 합세해 트로트 노래방 대결을 펼친다.
가장 먼저 마이크를 잡은 이동근은 박상철의 '무조건'을열창한다. 점수를 본 그는 "됐어!"라며 승리를 예감하고, 김희철은 :조작 아니야?"라며 당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이미주는 '당돌한 여자'를 선곡하며 퍼포먼스로 기세를 올리고, 김희철은 김수희의 ‘남행열차’로 승부수를 던진다.
과연 2026년 첫 회식비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이십세기 힛-트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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