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스경제=김종효 기자 | 팜스코는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5 메가주 펫박람회’에 참가해 자사 프리미엄 펫푸드 브랜드 ‘페니또(Penito)’와 대표 제품 ‘파인다이닝(Fine Dining)’을 선보이며 약 3000명의 방문객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다.
‘프리미엄 펫푸드의 새로운 기준’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서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기호성을 동시에 고려한 고품질 사료 ‘파인다이닝’의 차별화된 제품력이 집중 조명됐다.
파인다이닝은 엄선된 원료와 복합 기능성 영양소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목표로 설계된 맞춤형 레시피가 적용돼 한 단계 높은 급여 경험을 원하는 보호자들에게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활용한 최대 50% 할인 판매 이벤트와 룰렛 경품 이벤트가 진행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우와 네이버 스토어 알림 설정 시 파인다이닝 샘플 1포를 증정하는 SNS 연계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하며 브랜드 접점을 자연스럽게 확장했다.
박람회를 찾은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국내에서 보기 드문 프리미엄급 반려동물 사료”, “샘플 급여 후 구매 의사가 생겼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장 부스에서는 반려동물 영양 상담 및 제품 비교 문의가 잇따르며 즉석 상담과 구매로 이어졌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메가주 박람회를 통해 ‘페니또 파인다이닝’의 우수한 품질과 브랜드 가치를 많은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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