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판교점 4층에 ‘EQL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EQL은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운영하는 온라인 편집숍으로, 2030세대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면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매장은 서울 성동구 EQL 그로브,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 충청점에 이은 EQL의 네 번째 오프라인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EQL의 자체 브랜드인 에센셜바이이큐엘을 비롯해 미스치프·클락스오리지널스·매기 등 온라인 편집숍에 운영 중인 브랜드 3000개 중에서 36개 인기 브랜드의 상품 315종을 선별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에센셜바이이큐엘의 ‘리버시블 시어링 퍼 자켓(35만9000원)’과 ‘프리미엄 머스코비 다운 롱 코트(43만9000원)’, 클락스오리지널스의 ‘왈라비 고어텍스 블랙 스웨이드(31만8000원)’, 매기의 ‘시그니처 라운드 풀오버(15만3000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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