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그니엘 서울,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페어몬트 엠베서더 서울, 인스파이어 리조트 등은 객실에 시몬스 침대가 배치된 특급호텔들이다.
이 호텔 인근에서 열리는 연말 주요 공연 일정을 살펴보면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KSPO DOME에서 진행하는 가수 데이식스 콘서트, 1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KBS 가요대축제, 크리스마스인 2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SBS 가요대전 등이 있다. 공연 기간 객실 예약률은 90% 이상을 기록했다고 시몬스 측은 전했다.
시몬스는 국내 주요 특급호텔 90% 이상에 매트리스를 공급한다. 시몬스 침대는 개별 독립지지력을 갖춘 포켓스프링을 통해 ‘흔들림 없는 편안함’을 준다. 또 신체 구조에 맞춘 ‘조닝’ 설계와 50여 종의 프리미엄 내장재를 조합한 ‘레이어링’ 기술로 완벽한 수면 환경을 구현한다.
업계 관계자는 “연말 콘서트와 시상식은 아티스트들이 1년 중 가장 특별한 무대를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팬들 역시 이를 보기 위해 멀리서 이동하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며 “이 과정이 고단함이 아닌 즐거운 추억으로 남기 위해 검증된 침대와 서비스를 갖춘 호텔을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아주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