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가 오는 14일 중국 상하이에 무신사의 첫 해외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 상하이 화이하이 백성점’을 공식 오픈하며 현지 오프라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하루 유동 인구 50만명 수준의 핵심 상권에 자리잡아 중국 오프라인 시장 공략의 전진 기지가 될 전망이다. 무신사는 중국 소비자 취향에 맞춘 현지화 전략과 인기 제품 전면 배치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
김정수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Copyright ⓒ 비즈니스플러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