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밍버즈, 아산나눔재단에 슬랙 기반 조직문화 솔루션 '아기고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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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버즈, 아산나눔재단에 슬랙 기반 조직문화 솔루션 '아기고래' 공급

AI포스트 2025-12-12 14:10: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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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밍버즈)
(사진=허밍버즈)

슬랙(Slack) 기반의 조직문화 솔루션 ‘아기고래’를 운영하는 허밍버즈가 아산나눔재단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비영리 조직의 내부 커뮤니케이션 효율화에 나섰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 도입은 재단의 다양한 사업 부문 간 발생할 수 있는 사일로(silo) 현상을 해소하고, 구성원 간의 협업 효율 및 업무 몰입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아산나눔재단은 아산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서거 10주기를 기념해 출범한 공익재단이다. 공익재단인 아산나눔재단은 이번 아기고래 도입을 통해 재단의 핵심가치 중심의 조직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기고래’는 △회의봇 △AI 회의록 △체크인(원온원) △상시 피드백 △핵심가치 내재화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을 효율화하고 협업 문화를 강화하는 솔루션으로, 글로벌 업무 메신저 슬랙(Slack)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공급을 통해 아산나눔재단 구성원들은 별도 플랫폼 전환 없이 슬랙 내에서 소통 과정을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재단은 구성원 간 협업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핵심가치 중심의 조직문화를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정착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나눔재단 경영지원팀 정동하 팀장은 “다양한 사업과 팀이 동시에 운영되는 환경에서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을 효율화할 필요성이 컸다”며 “아기고래 도입을 통해 재단의 핵심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고, 구성원들이 보다 주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말했다.

허밍버즈 유시원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아산나눔재단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 비영리 조직으로서도 구성원의 몰입과 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아기고래 도입은 다양한 사업이 동시에 운영되는 환경에서 조직 간 사일로 발생을 방지할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사례로, 협업 효율화의 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밍버즈는 슬랙 기반의 업무 효율화 솔루션을 SaaS 형태로 제공하고, 기업 맞춤형 구축까지 함께 지원하는 기업으로, 최근 국내 최초로 슬랙 전문성을 바탕으로 세일즈포스(Salesforce) 공식 파트너 자격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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