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언이 청약 당첨으로 구입한 아파트를 매각하며 9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그는 아내 서지승과 함께 서울 한강조망권의 프리미엄 아파트로 이주하며 성공적인 자산 증식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국주'의 영상에서 이시언은 이국주의 타로점을 본 후 이사를 결심하게 된 경위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이사 가기 전에 굉장히 불안했다. 갑작스럽게 옮겨도 괜찮을지 걱정이 됐는데, 국주는 '무조건 좋다', '옮기면 잘 될 것'이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정말 잘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시언의 부동산 투자 성공기는 2018년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 그는 청약에 당첨돼 서울 동작구 상도동 e편한세상 상도노빌리티 전용 84㎡를 약 7억 원에 분양받았습니다. 이후 배우 서지승과의 결혼 후 이곳을 신혼집으로 꾸며 생활해왔으며, 2024년 해당 아파트를 16억 3천만 원에 매도하면서 약 9억 원에 달하는 시세 차익을 실현했습니다.
상도동 아파트 처분 후 이시언 부부는 같은 해 한강 조망으로 유명한 서울 동작구 아크로리버하임 84㎡를 24억 8천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해당 단지는 한강 전망을 자랑하는 고급 주거단지로, 이시언은 청약 당첨이라는 행운과 부동산 시장의 상승세에 힘입어 상급지 갈아타기에 성공한 케이스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시언의 사례를 청약을 통한 자산 형성의 모범 사례로 꼽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부터 2024년까지 서울 부동산 시장의 급격한 상승기에 맞춰 적절한 타이밍에 매물을 처분하고 프리미엄 입지로 이동한 점이 성공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청약 당첨 후 약 6년 만에 9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기며 25억 원대 한강뷰 아파트로의 이주를 완성한 것입니다.
이시언은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여왔습니다. 2021년 배우 서지승과 결혼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동산 투자 성공으로 재테크에도 탁월한 감각을 지닌 연예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유튜브와 방송 활동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이번 이시언의 부동산 투자 성공 소식에 네티즌들은 "청약의 힘을 실감한다", "9억 차익은 정말 대단하다", "한강뷰 아파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청약 당첨이 여전히 유효한 자산 형성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절한 시기에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전략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시언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어떤 활동을 이어갈지, 그리고 부동산 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조언을 나눌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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