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한은성, 신혼여행에서도 실점 악몽 "경기 일으켜" (뭉찬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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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결혼' 한은성, 신혼여행에서도 실점 악몽 "경기 일으켜" (뭉찬4)

엑스포츠뉴스 2025-12-12 13:0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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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뭉쳐야 찬다4’ 전반기 1위 팀 ‘라이온하츠FC’가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이하 ‘뭉찬4’) 36회에서는 ‘판타지리그’ 후반기 들어 아직 1승도 기록하지 못한 하위권 두 팀,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와 구자철의 ‘FC캡틴’이 맞붙는다. 그중 전반기 절대강자로 군림하던 ‘라이온하츠FC’가 다시 반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경기 전 라커룸에 모인 라이온하츠 선수들은 서로의 컨디션을 체크한다. 이런 가운데 퀭한 눈으로 등장한 골키퍼 송하빈이 단숨에 이슈의 중심에 선다. “경기 앞두고 술 마셨어?”라는 의심이 나오면서 “팀이 꼴찌인데 지금?”이라는 비난까지 쏟아진 상황. 송하빈은 발끈하며 “팀이 꼴찌인 게 내 잘못이야?”라며 맞받아친다.

지난 경기에서 실책으로 실점에 영향을 미쳤던 한은성은 “나도 계속 실점 장면이 떠오른다. 신혼여행 가서도 생각났다”며 “자다가 경기를 일으켰다”고 이야기한다. 아직 신혼을 즐겨야 할 9월의 새신랑 한은성의 충격 고백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그러나 반가운 소식도 있다. 주전 센터백 이장군이 드디어 복귀한 것. 이에 오랜만에 완전체 포백이 출격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이동국 감독은 “훈련에서 눈에 띄었다”며 이신기, 이용우가 아닌 새로운 스트라이커 카드를 꺼내 든다. 과연 라이온하츠의 공격을 책임질 깜짝 스트라이커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하지만 경기에서는 또 다른 악재가 발생한다. 주전 수비수 중 한 명인 한은성이 경기 중 다리를 부여잡고 쓰러지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장군 복귀와 동시에 또 다른 이탈자가 발생한 것인지, 라이온하츠는 이 시련을 어떻게 극복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위기의 ‘라이온하츠FC’가 후반기 첫 승이라는 절실한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확인할 수 있는 JTBC ‘뭉쳐야 찬다4’는 오는 14일 일요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JTBC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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