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영탁→플레이브, 올 3분기 가장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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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영탁→플레이브, 올 3분기 가장 뜨거웠다

뉴스컬처 2025-12-12 11:3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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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KM차트(케이엠차트)’가 2025년 3분기(7~9월)를 빛낸 아티스트와 음원을 선정한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이하 2025 시즌베스트 어텀)’ 최종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은 플레이브의 ‘Dash(대시)’가 차지했다. 이로써 플레이브는 ‘Dash’로 스프링, 서머에 이어 어텀까지 3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강렬한 록 기반 사운드가 인상적인 ‘Dash’는 멜론 TOP100 실시간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대중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았다.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임영웅. 사진=물고기뮤직
가수 영탁. 사진=산탁클로스
가수 영탁. 사진=산탁클로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상은 영탁에게 돌아갔다. 탄탄한 팬덤과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성과 화제성을 증명한 영탁은, K팝 산업 전반에 큰 영향력을 끼친 아티스트로 인정받았다.

독보적인 정체성과 새로운 음악적 흐름을 만든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BEST HOT CHOICE’ 부문에서는 남자 부문 임영웅, 여자 부문 드림캐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임영웅은 폭넓은 팬덤과 다양한 음악적 시도로 꾸준한 대중적 사랑을 입증하며 남자 부문 1위에 올랐다. 드림캐쳐는 지난해 어텀과 윈터, 올해 스프링과 서머에 이어 이번 어텀까지 5연속 ‘BEST HOT CHOICE’ 수상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새로운 K팝 샛별에게 주어지는 ‘BEST ROOKIE’ 남·여 부문은 각각 아홉과 유니스가 수상했다. 아홉은 K팝 서바이벌 오디션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데뷔와 동시에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유니스 역시 ‘유니버스 티켓’을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지난 ‘시즌베스트 서머’ 수상에 이어 이번에도 가능성을 입증하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룹 플레이브. 사진=블래스트
그룹 플레이브. 사진=블래스트

마지막으로, ‘BEST OST’ 부문은 플레이브의 ‘멈추지 않아’가 선정됐다. SBS 인기 드라마 ‘열혈사제2’ OST로 삽입된 이 곡은 경쾌한 신스 중심 밴드 사운드와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극 몰입도를 높였다.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은 총 7개 부문에서 3분기 K팝 신을 빛낸 아티스트와 음원을 조명하며, 분기별 음악 트렌드를 한눈에 보여주는 대표 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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