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약칭 ‘콩콩팡팡’) 9회에서는 한국으로 돌아온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가 본사 대표가 참석하는 탐방 성과 보고회 및 음식 시식회에서 멕시코 탐방의 결과를 증명할 예정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는 전지에 수작업으로 보고서를 만들며 멕시코에서의 추억을 되짚어본다.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탐방 성과 보고회에서는 대표로서 어쩔 수 없이 나선 이광수가 메모하며 듣는 본사 대표의 눈치를 살피며 발표를 이어간다.
또 본사 대표의 재무 관련 질문에는 감사 김우빈이 지원 사격한다. 김우빈은 “그 질문은 제가 답 드리겠습니다”라며 예산 운용에 대해 설명한다. 아울러 성과 보고회 중 김우빈이 전투력을 높이는 아이템인 선글라스를 꺼내 눈길을 끈다.
도경수는 멕시코 현지의 맛을 재현하려다가 위기에 직면한다. 도경수가 가장 중요한 재료인 곱창을 맛본 뒤 질긴 식감에 “이거 안될 것 같아요”라고 한 것.
방송은 12일 저녁 8시 40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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