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의 마인츠, '피셔 감독 데뷔전' UECL서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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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의 마인츠, '피셔 감독 데뷔전' UECL서 무승부

모두서치 2025-12-12 10:03: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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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3)의 소속팀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우르스 피셔 감독 데뷔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마인츠는 12일(한국 시간) 폴란드의 포즈난에서 열린 레흐 포즈난(폴란드)와의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 리그 페이즈 5차전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결과로 3승1무1패(승점 10)를 기록한 마인츠는 8위에 머물렀다.

1위인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스트라스부르(승점 13)와는 승점 3 차이다.

마인츠의 새 사령탑인 피셔 감독은 데뷔전에서 승점 1을 땄다.

독일 우니온 베를린 등을 거친 피셔 감독은 지난 3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된 보 헨릭센 전 감독의 후임으로 8일 지휘봉을 잡았다.

그리고 이날 데뷔전을 치렀는데, 승리까지 닿진 못했다.

오는 15일 '리그 1위'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리그 9경기 무승(2무7패) 탈출이라는 대업에 도전한다.

이재성은 이날 선발 출전해 71분을 소화하다가 빌리암 보빙과 교체됐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으나, 공수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점 1 획득에 기여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이재성에게 평점 6.8을 부여하며 '평범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마인츠는 전반 28분에 나온 가와사키 소타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전반 41분 미카엘 이샤크에게 페널티킥 동점골을 허용했다.

후반 22분에는 니콜라스 베라치니히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는 변수까지 맛봤으나, 다행히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원정에서 승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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