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미스트롯4’가 오는 18일(목) 첫 방송되는 가운데 한층 강력해진 경연과 역대급 마스터 군단으로 돌아왔다.
이번 시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20명의 마스터 군단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특히, 선배 마스터 군단에는 ‘미스터트롯1’ 眞 임영웅을 제외한 역대 시리즈 우승자들이 총출동했다. ‘미스트롯1’ 眞 송가인, ‘미스트롯2’ 眞 양지은, ‘미스트롯3’ 眞 정서주,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미스터트롯3’ 眞 김용빈이 마스터로 활약하며, 여기에 ‘미스터트롯1’ TOP7 김희재, ‘미스터트롯2’ 善 박지현, ‘미스터트롯3’ 善 손빈아와 美 천록담, 춘길, ‘미스트롯3’ 善 배아현까지 합류해 황금 라인업을 완성했다.
첫 방송을 6일 앞두고 공개된 선배 마스터 군단의 기대 포인트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은 “예상 밖의 도전자와 레전드 가수 등 엄청난 실력자들이 많다. 예심부터 결승전 같은 무대들이 펼쳐진다”고 전하며, 이번 시즌이 더욱 치열해질 것을 예고했다.
‘미스터트롯3’를 통해 가수 인생 2막을 연 천록담은 “확 젊어진 트롯 여제 탄생을 기대해달라. 최초의 트롯 여돌 스타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본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마스터로 돌아온 ‘미스트롯2’ 眞 양지은은 “5년 전 맞은편에 앉아 있던 선배 마스터들과 이제 나란히 마스터로 함께하게 돼 꿈만 같다. 충격적으로 잘하는 참가자들이 많았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미스트롯3’ 眞 정서주 역시 “첫 마스터 예심부터 기준이 높아 참가자들의 부담감이 클 것이다. 그만큼 간절함이 가득한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전하며 참가자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그 외에도 박지현, 손빈아, 춘길, 김희재, 배아현 등 선배 마스터들은 “심사 기준이 더욱 어려워졌다”, “치열한 무대가 펼쳐진다”, “새로운 트롯 여왕과 시대가 탄생할 것” 등 혹독해진 경연을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층 끌어올렸다.
올겨울, 대한민국을 트롯으로 물들일 TV CHOSUN ‘미스트롯4’는 12월 18일(목)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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